[컨슈머뉴스=오정록 기자]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국내∙외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.민팃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‘2020 굿디자인(GD) 어워드’에서 인공지능(AI) 기반 무인 중고폰 매입기 ‘민팃ATM mini(미니)’가 서비스∙경험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.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심미성∙기능성∙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에 정부인증마크 ‘굿디자인(GD)’ 마크를 부여하는 36년 전통의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. 이번에 수상한 민팃ATM 미니